오피시나 도스 리소이스는 월요일에는 점심(오후 12시~3시)과 저녁(오후 6시~10시), 수요일~토요일에는 점심(오후 12시~3시)과 저녁(오후 6시~10시)에 운영합니다. 셀프 가이드 미식 투어이므로 방문 전에 각 시식 장소의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레스토랑은 당사가 소유하지 않으며 일정은 예기치 않게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맛집은 Oficina dos Rissóis입니다.
Rissóis가 무슨 뜻이냐고요? Rissóis는 포르투칼 카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페치스쿠의 일종입니다.
반달 모양의 귀여운 모습 속에는 새우 또는 대구, 야채, 고기로 가득차 있죠.
rissóis는 튀겨져 나오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 맛집에서는 수제로 정성스럽게 구워져 나옵니다. 안에는 다양한 속재료가 채워져 있죠. 속재료 중에는 준비하는 데 무려 6시간이나 걸리는 재료도 있답니다. 레스토랑 주인인 알렉산드라와 루이스는 프랑스 쉐프이지만 포르투갈과 사랑에 빠져 포르투로 왔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각지에서 조달한 식재료로 세계와 포르투갈의 풍미를 합쳐 rissóis를 혁신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튀김이 아닌 오븐 구이로 만든 rissóis를 만들기 위해 반죽 제조법도 새로 개발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죠?
오늘 꿈에 그리던 구운 새끼 돼지 요리를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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